歌曲

CINDY

試聽 聽全曲

作詞:처리(Churry) , Rocce, HydroC, feelDa     作曲:Yusei



내가 쓰는 가사가 네게 닿아 노래가 될 때
우린 똑같은 생각에 미칠 거야
내가 떠난 뒤에도 넌
나를 비우고 나를 지우고
누군가의 위로
누군가의 이유가 되어
똑같이 채워주길 빌어

부질이 1도 없던 관계였던 것을 알아 꽤
오랜 시간을 쫓아지만 끝은 정해져 있었거든
차마 말은 못 했지만 나
우린 여기까지
너는 거기까지

끝 끝 그래 끝이 있다는 게 신경 쓰였었담
애초에 너란 사람을 내가 만나지 말았어야 했을까
눈물짓지 마라 억울할 거 없으니까
좋았던 기억만 남아 기억될 거니까

구실이 좋은 말들 아무리 늘어나 봤자 더
미움받을 이유 밖에 안되잖아 또
들어봐 내 말은 그러니까 내 맘은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거야

이제는 지나간 시간이 돼버린 그날의 우리가
끝을 모르고 만났었단 거짓말이 아니라
결국 맞아버린 마지막이라는 시간 속에서
울지 말고 고개 들었으면 좋겠어

Can you feel me dying
I’ll be sober at the end
And We know that life isn’t long enough to trust you once agai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Can’t you feel my heart is broken
Please don’t make me sad
Got me thinkin bout my life now
Nothing really matters th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I just pulled up on your block and you left my side
I just wanted to chill and talk and you left my side
Why you have to break my heart like you don't know my type
Why you have to break my heart like you don't know my life
나는 너가 좋았기에 널 놓아줬어
난 끝이라도 좋았으면 좋았겠어
I don't want to rip you apart and just leave you side
Hate you and love you and that's my type
나는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이것저것 꿈꾸고 말할 수도 있어
나는 그때 말도 안되는 꿈들로
나의 모든 것들을 다 채워가곤 했어
그런데 지금은 we can't talk for shit
그래도 한 번쯤은 얘기해보고 싶어
하루하루를 지내기에도 난 버거운데
가야 할 길이라면 나는 울지 않고 싶어
정리할 게 많아 시간은 또 많이 걸리고
그걸 잊기 위해 뭐라도 했어야만 했고
I guess all I need is fkin time right now
I guess all I need is fkin love right now
Baby, I missed you like million times
돌아가자는 말 아냐 ain't no signs
그냥 너가 행복하면 했어 miss our times
너가 행복하면 됐어 miss our times

Can you feel me dying
I’ll be sober at the end
And We know that Life isn’t long enough
To trust you once agai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Can’t you feel my heart is broken
Please don’t make me sad
Got me thinkin bout my life now
Nothing really matters th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Always been

너는 나를 바라보긴 해
사랑하긴 해
날 잡고 싶긴 해
이런 날 알긴 해
어제는 너와 눈을 맞췄지 이게 생각이 나
되게 별일인가 봐 네 동공에 나를 담기
이렇게 눈을 마주치면 좋아
우리 꼭 사랑이라도 하는 것 같으니 눈빛
같은 건 상관없지
어차피 어제가 오늘이고 거기서 거기니
사실 모르겠어 내가 너를 놓지 않는 건
너 때문인지 아니면 나 때문인 건지
무섭니 묻는다면 아니라 못 하지
내게서 널 빼면 남는 건 이름뿐일 것 같애
그마저도 반은 덜어내야지 네게 불렸던 것이니
그대로 가지고 사라지면 돼
여태 이루지 못한 소원 모두 바쳐
딱 하나 바라자면 제발 내가 네 곁에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