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俊英 (Jung Joon Young)
作詞：정준영 作曲：정준영, 이지훈
언제부턴가 네가 보고 싶지 않았고
什麼時候開始 我不再想你了
그 어느 샌가 네가 더 이상 필요한지 몰랐어
不知不覺間 我不再需要你了
그래서 너는 떠났고
所以你離開了
그렇게 갈라져버렸어
我們就那樣分開了
어쩌면 우린 아무런 감정도 없이
也許我們 已經準備好
이별을 준비해야 했나 봐
沒有感覺的道別了吧
서로 아플 것만 생각했지만
我們只想到各自的痛
그랬던 기억마저도
但就連那些回憶
이제는 사라지나 봐
現在也消失了吧
돌이킬 수 없는 일을 내가 자초하고
無法挽回的事情 是我自找的
모든 상황을 잔인하게 만들었어
是我讓這一切變得殘忍
똑같을 거란 그 말을
一如往常的那些話
그 말을 인정해버렸어
那些話 我承認了
끝났다는 그 말에
我們說已經結束了
우리는 갈라져버렸어
我們也真的分開了
어쩌면 우린 아무런 감정도 없이
也許我們 已經準備好
이별을 준비해야 했나 봐
沒有感覺的道別了吧
서로 아플 것만 생각했지만
我們只想到各自的痛
그랬던 기억마저도
但就連那些回憶
이제는 사라지나 봐
現在也消失了吧
어쩌면 우린 아무런 조건도 없이
也許我們 曾經毫無條件地
사랑만 했어야 했나 봐
愛過對方吧
먼저 아플걸 생각하는 것도
我們害怕受傷的事情
나눈 모든 얘기들도
還有我們說過的事情
그렇게 떠나가나 봐
都一一離去了吧
어쩌면 우린 아무런 조건도 없이
也許我們 曾經毫無條件地
사랑만 했어야 했나 봐
愛過對方吧
먼저 아플걸 생각하는 것도
我們害怕受傷的事情
나눈 모든 얘기들도
還有我們說過的事情
그렇게 떠나가나 봐
都一一離去了吧
어쩌면 우린 미안한 감정도 없이
也許我們 不帶一點愧疚地
서로를 떠나야 했나 봐
就那樣離開彼此吧
사랑했던 우리의 추억들도
我們曾經愛過的那些回憶
좋았던 기억마저도
還有美好的記憶
그렇게 지나가나 봐
都一一逝去了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