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女時代
作詞：Kim Jin Hwan 作曲：Kim Jin Hwan
한참을 꿈을 꾼 것 같아
感覺做了好久的夢
한동안 헤매고 헤매다
躊躇了許久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네 계절을 거슬러
就像約定好似的 跨越四季
그 날처럼 마주 서있는 우리
就像那天一樣 面對面站著的我們
그 때 우리가 써내려 갔던 아름다웠던 이야기
當時我們倆一起共織的 美麗動人的故事
그 때 우리가 기도했었던 영원하자던 약속들
當時我們倆一起祈禱的 共度此生的約定
하나씩 떠올리다 나의 가슴이
一個一個浮現在腦海
견디지 못할걸 알기에 니 생각에도 꾹 참았어
因為我知道我的心無法承受 所以也忍耐著不想起你
너의 1년은 또 어땠었니..?
你的這一年 又是如何度過的呢..?
한참을 잊은 채 살았지
忘記過去生活著 有好一陣子
한동안 괜찮은 듯 했어
感覺沒有你 也無所謂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깨달아가고 있어
但隨時間的流逝 也讓我漸漸領悟
너 없이는 나는 안 된다는 걸
沒有你 我無法活下去
그 때 우리가 아주 조금만 어른스러웠더라면
若當時的我們 能夠再成熟一點
그 때 우리가 미쳐 몰랐던 지금을 알았더라면
若當時的我們 能知道現在的我們
끝이 없는 후회만 되뇌이다가 이겨낼 자신이 없어서
活在無盡的悔恨之中 我沒把握能夠承受
그것마저도 꾹 참았어
就連這樣 我都忍耐了
그렇게 1년이 흘러왔어..
就這樣過了一年..
혹시 너도 내 맘 같을까
或許你的心也和我一樣嗎
다시 한번만 기회를 주겠니
可以再給我一次機會嗎
이젠 알아 절대로 우리는 헤어질 수 없어
如今我知道了 我們倆是絕對沒辦法分開的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한 사람
深愛著又深愛著的一個人
우리 좋았던 처음 그때로 다시 돌아갔으면 해
希望我們能回到 最初相愛的當時
아름다웠고 행복했었던 사랑이었던 날들로
回到美麗又幸福 又充滿愛的日子
가슴 아픈 얘기들 헛된 다툼들
心痛的話 不成熟的吵嘴
이젠 모두 다 묻어두고 다신 꺼내지 말기로 해
就把它埋藏起來 約好不要再提
계절이 또 흘러 몇 년이 지나도
就算季節輪替 又過了幾年
오늘 같은 만남 다신 없길
希望不會再有今天這樣的相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