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운

Lyricist: 문문     Composer: 문문

하나 둘
一二
매일매일이 잿빛이더라구
灰暗未知的每日
팽이돌듯이 빙빙 돌더라구
陀螺一般的盲目旋轉
어른이 라는 따분한 벌레들이
名為大人的蟲子
야금야금 꿈을 좀 먹더라구
將夢想一點一點啃食精光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我會漸漸地變成我吧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테니
會漸漸地變成憤世的大人吧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就算勉強自己笑
그럼에도 좀 울적하더라구
還是隱隱感到鬱悶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今天和昨天的溫度太不一樣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飛行雲形成了呢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我身處的地方太過高聳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只留下我嘆息的印記

나는 자라 겨우 내가 되겠지
我會漸漸地變成我吧
뿔이 자라난 어른이 될 테니
會漸漸地變成憤世的大人吧
억지로 라도 웃어야지 하는데
就算勉強自己笑
그럼에도 좀 울적 하더라구
還是隱隱感到鬱悶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今天和昨天的溫度太不一樣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飛行雲形成了呢
내가 머물기에 이곳은 너무 높아서
我身處的地方太過高聳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只留下我嘆息的印記

어제와 오늘에 온도가 너무 달라서
今天和昨天的溫度太不一樣
비행운이 만들어졌네
飛行雲形成了呢
내가 머물기에 여기는 너무 높아서
我身處的地方太過高聳
한숨자국만 깊게 드러났네
只留下我嘆息的印記

꼬마가 간직했던 꿈은 무엇일까
幼時珍藏的夢是甚麼
오래된 일기장을 꺼내봤네
翻開泛黃日記
1996년 7월 20일에
1996年7月20日
우주 비행사라고 적어놨네
寫著宇宙人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