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하고싶은 말 (feat.한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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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 박재우     Composer: 박재우 , 이은지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고 있으면
只要躺在床上 閉上眼睛
너와의 기억이 점점 더 선명해져와
與你的回憶就越來越鮮明
괜찮은척해도 나도 잘모르겠어
想裝作沒事 但我也不太確定
그다지 보고 싶진 않았는데 말야
我應該沒有這麼想你啊

울리지 않던 휴대폰
一聲不響的手機
익숙한 번호가 빛나고
亮起了熟悉的號碼
슬며시 내려놓으며
我悄悄地放下手機
또 널 생각해
又想起了你

이렇게 널 다시 또 널
這樣的你 再次 你
목소릴 들으면
聽見你的聲音的話
참기힘들것 같아
我應該會受不了吧
하지만 너 힘들어 나
但是你讓一切變得如此辛苦
그러니까 전화하지마
所以說 別打電話給我

침대에 앉아서 문득 생각해보면
坐在床上 忽然想起
너와의 추억이 점점 더 선명해져와
與你的回憶 清晰浮現在腦海中
괜찮아질거라
我會沒事的
그렇게 생각했는데
雖然這樣想
또다시 너의 번호를 누르고만 있어
但又再次 播了你的號碼

몇번을 썼다 지우고
輸入了好幾次又刪掉
익숙한 소릴 듣다가
聽到熟悉的聲音
조용히 한숨을 쉬며
輕輕地嘆了口氣
음 나 기다려
嗯 我在等你

이렇게 널 다시 또 널
這樣的你 再次 你
목소리 들으면
聽見你的聲音的話
참기 힘들겠지만
雖然會很累
그래도 나 괜찮아
但也沒關係
그러니까 전화 받아봐
所以說 接起電話吧

이렇게 날 그렇게 널
這樣的我 那樣的你
생각해뒀던말
又想起你的話
다 하지 못하고
全都說不出口的
있잖아 나 그렇게 너에게
不是有嗎 我對你
하고 싶던말
一直想說的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