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최규성 (Choi Kyu Sung), HUI (후이), JANG JINHYUK (장진혁) & SIYUN (NOWADAYS) 作曲:최규성 (Choi Kyu Sung), HUI (후이) & Siixk Jun
編曲:Siixk Jun
Like it won't stop raining until I forget you
다시 널 볼 수 있기를 바랐을 뿐 (Drop)
Rain drop, rain drop
아련히 내리는 빗물
그 틈에 나의 아픔마저 씻어내
너를 품은 채
조금씩 젖어 드는 밤
더 넓게 어둡게 스며들어가 (Oh)
이제는 널 (여전히)
지울 수가 없어
있을 거란 착각에 빠져
이별을 내뱉곤
의미 없는 우리의 미련에
예고 없이 rain drop, 흘러 내려와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밤을 새워 괴롭히다
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Mm, 차갑던 어둠 속
Yeah, 그 빗줄기 속 너와 나
널 떠나버린 후 이곳에 혼자 남아
다시 돌아올 리 없는 널 찾아 헤매고 있어
수없이 남아도는 추억 아픈 상처
아물고 더 무뎌지길 바라도 소용없어
써봤자 필요 없는 너를 향한 love song (Ooh)
보고 싶다는 말도 이제 더는 헛소리
이제는 널 (여전히)
지울 수가 없어
있을 거란 착각에 빠져
이별을 내뱉곤
의미 없는 우리의 미련에
예고 없이 rain drop, 흘러 내려와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밤을 새워 괴롭히다
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눈물과 함께
부스러져 내리는 너를 맞으며
Am I late? (Ah) 이젠 늦은 걸까
여전히 그리워, I miss you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Yeah)
밤을 새워 괴롭히다 (괴롭히다)
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Ooh)
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Rain drop, 오늘 이 밤이 지나가면
Restart,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감싸줘 날 머리 위 먹구름처럼
난 너와 걷던 거리를 몇 번이고 걸어가
빌어 빌어 가지 말라고
더는 미워지긴 싫다고
바라본 태양에 눈이 찡그려져도
내 맘에 비는 그칠 생각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