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Hi
Lyricist: 이하이 Composer: 이하이, 강욱진
흔들리는 그 바람 소리가 내 맘을 흔들고 스쳐 지나간다
呼呼作响的风声 动摇了我的心 与我擦身而过
아플 만큼 아파도, 난 얼마나 더 아파야
痛到不能再痛 我还要经历多少痛苦
아무렇지 않을 수 있을까
才能装作若无其事的样子呢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넌
你却如同若无其事一般
그렇게 날 스쳐 지나가
就那样与我擦身而过
시간 지나 계절도 바뀌고, 맘은 자꾸만 시려 오는데
即使时光流逝 四季变换 心却频频觉得冷
나 혼자선 차가워지질 못하나 봐
看来我独自一人时没办法冷静
넌 오늘도 날
你今天也
스쳐 간다
与我擦身而过
스쳐 간다
与我擦身而过
날카로운 칼에 베이듯, 그렇게 넌 날 스쳐 지나간다
如同被尖锐的刀割伤一般 你就那样与我擦身而过
흐르는 이 눈물을 또 얼마나 더 흘려야
流下的眼泪 还要再流多少
혼자 남은 게 익숙해질까
才能习惯独自一人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넌
你却如同若无其事一般
그렇게 날 스쳐 지나가
就那样与我擦身而过
시간 지나 계절도 바뀌고, 맘은 자꾸만 시려 오는데
即使时光流逝 四季变换 心却频频觉得冷
나 혼자선 차가워 지질 못하나 봐
看来我独自一人时没办法冷静
넌 오늘도 날
你今天也
나도 내 맘 잘 몰라서 (널 몰랐어)
我也不太懂我的心 (也不懂你)
너를 힘들게 해서 (많이 아프게 해서)
让你疲惫不已 (让你心痛不已)
더 미안한 마음뿐, 난 고마운 마음뿐
心里只有满满的歉意 心里只有满满的感谢
그래 이제 날 떠나면 다신 볼 수 없지만
是啊 现在你将离我而去 虽然无法再和你见面
너를 그리고 또 그리워할게
我还是会想你 又想你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넌
你却如同若无其事一般
그렇게 날 스쳐 지나가
就那样与我擦身而过
너와 내가 변해버린 뒤로 내 눈물은 멈추질 못해
你和我之间改变之后 我的眼泪无法停止
아직도 우린 서로를 모르나 봐
看来到现在我们互相还不了解彼此
넌 오늘도 날
你今天也
스쳐 간다
与我擦身而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