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

Lyricist: Mim     Composer: Mim,JAMP

우연인 척하는 너의 모습에
모른 척 속을래
내 주위만 맴도는 네가
왠지 귀여워 보여

파란 바탕 하늘 끝에
저 새하얀 구름은 뭘까
Woo woo woo
포근하고 맑은 이 느낌 오랜만이야

어린아이같이
숨어도 다 티가 나
서툴러도 좀 느려도 괜찮아
언젠가 피어오르는 꽃망울 같은 네가 좋아

Um Um Um Um

실수인 척하며 내 손 잡는 너
모른 척 속을래
네 따뜻한 온기에 내 맘
왠지 떨리고 있어

파란 바탕 하늘 끝에
저 새하얀 구름은 뭘까
Woo woo woo
포근하고 맑은 이 느낌 오랜만이야

어린아이같이
숨어도 다 티가 나
서툴러도 좀 느려도 괜찮아
언젠가 피어오르는 꽃망울 같은 네가 좋아
좋아 좋아 아 아 아 지금 우린
서툴러도 좀 느려도 괜찮아
언젠가 피어오르는 꽃망울 같은 네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