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Four Sea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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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 송양하, 김재현, Brand Newjiq (브랜뉴직)     Composer: 송양하, 김재현, Brand Newjiq (브랜뉴직)



스쳐가는 바람마저 아팠었고
連掠過的風也曾令我痛苦
식어가는 햇살마저 뜨거웠지
連變涼的陽光 我也曾覺得灼熱
혼자선 버거웠지
一個人 好難熬
그렇게 그댈 만나기 전엔
在遇見你以前 就是那樣

날 안아주는 그대에 품 안에서
在抱著我的你的懷裡
눈부신 햇살 가려주던 그 손을 맞잡고
握住為我擋住刺眼陽光的那隻手

봄꽃을 바라보다 비 오는 창가에 서서 입맞추고
要欣賞著櫻花 再站在下雨的窗邊與你親吻
낙엽이 지면 눈을 맞으며 가까이서 걸어요
枯葉掉落的話 要在你旁邊一起淋著雪行走

꽃이 피는 봄날처럼 어렸기에
因為就像花開的春日一般稚嫩
날카로운 겨울처럼 화만 냈지
我像蕭瑟的冬天一般 只懂發脾氣
모든 게 어려웠지 참 신기해 사랑이란 게
一切都很難 愛情這回事 真的好神奇

참 따뜻하게 내 이름 불러주며
你很溫柔地呼喊著我的名字
사나운 바람 버텨주던 어깨에 기대어
讓我靠著你的肩 為我擋住猛風

봄꽃을 바라보다 비 오는 창가에 서서 입맞추고
要欣賞著櫻花 再站在下雨的窗邊與你親吻
낙엽이 지면 눈을 맞으며 가까이서 걸어요
枯葉掉落的話 要在你旁邊一起淋著雪行走

가끔씩 돌아보는 이 길이 그저 꿈만 같아
偶爾回首 望見的這條路猶如夢境
그대와 함께 걷는
與你一起走的這條路

몇 번에 봄을 지나
幾個春日過去
여름처럼 뜨겁게 널 사랑하고
會像夏日般熱烈地愛你
가을을 건너 함께 걸으며
一起跨過秋天
겨울을 기다려요
等待冬天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