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Please say something, even though it is a lie

朴寶藍 (Park Bo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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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 최재우, 빨간양말     Composer: 빨간양말



이런 게 사랑인 건가요
這就是所謂的愛情嗎
그대란 사람 내게
像你這樣的人 讓我
두근거리게 한 줄도 모르고
連心動了也不知道
그저 감기에 걸려
是吧 就像感冒了一樣
이렇게 열이 나고
就這樣發燒了
아파서 밤새 뒤척인 줄 알았죠
很難過 使我整夜翻來覆去的

나 그대가 옮긴 사랑 때문에
我因為你那變動的愛情
잠 못 들고 있죠 어떡하죠
整夜輾轉難眠 該怎麼辦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即使是謊言也告訴我吧
그대도 나를 사랑한다고
說你也愛著我
심장이 뛰는 게
心臟越是跳動
이러다 큰일 나죠
這樣下去會出大事的
어떻게든 해주세요
無論如何 都請告訴我

나 그대가 없는 하루 때문에
我因為你一整天都不在
몰래 울고 있죠 어떡하죠
只能偷偷地哭泣 該怎麼辦

거짓말이라도 해줘요
即使是謊言也告訴我吧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告訴我 只要再等一下就好
오늘이 지나고
過了今天
내일이면 내 곁에 다시 돌아와 준다고
明天你就會 重新回到我身邊

우리 같은 곳을 보면서
我們看著同一個地方
믿지 못 할 사랑을 해봐요
讓我們來談場難以相信的戀愛吧

이대로 내 곁에 있어요
你就這樣在我身邊
그대도 나 없으면 안되죠
你也不能沒有我對吧
잠시 멀어져도
就算暫時分開一陣子
한발 더 멀어져도
就算離開你一步
우리는 만날 수밖에
我們也一定會再相遇
그대는 또 다른 나라서
因為你是另一個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