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 (테이)
Lyricist: 이하진
그대 눈에 흐르는 눈물
你眼中流動的淚水
자연스러운 것뿐이죠
不過是自然而然的
눈을 감고서 생각해 봐요
閉上眼睛想一想吧
스쳐가는 바람일 테죠
會是一陣拂過的風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該從何處無奈放手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又該到何處抓住呢
알 수 없죠 그대,
我搞不懂你
오늘도 갈 곳을 잃어
今天又迷失了前路
헤매일 뿐이죠 잠시
暫時陷入了徘徊中
잊으려고 했던 상처가
曾打算忘記的傷口
가슴 속에 배어 버렸죠
習慣地放在了心中
눈을 떠 봐요 같은 곳에서
睜開眼睛吧 在同一個地方
어제보다 밝게 빛나죠
比昨天更加明亮了
어디부터 놓아야 하고
該從何處無奈放手
어디까지 잡아야 하나
又該到何處抓住呢
알 수 없죠 그대,
我搞不懂你
오늘도 갈 곳을 잃어
今天又迷失了前路
헤매일 뿐이죠 잠시
暫時陷入了徘徊中
힘들땐 그냥 울어요
難受時就哭出來吧
비워내고 버리면
當你放空一切
그땐 다른 세상이 보여
到時就會看到另一個世界
아픔을 견디고
強忍住痛苦
이 시간이 흐르면
當這段時間流走
그대 이유를 알 거예요
你就會明白原因是什麼
눈을 뜨고 바라본 세상
睜開眼凝視的世界
소리 없이 흘렸던 시간
曾無聲流逝的時光
그대 아픈 기억
你心痛的記憶
모두 다 안아주어요
全都擁入懷裡吧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即使全都滄海桑田
그대 마음 변하지 마요
也不要改變你的心意
할 수 있죠 그대,
我可以懂你
오늘은 눈을 감아
今天就閉上眼睛
또 다른 내일을 봐요
看看另一個世界吧
다시 한 번 웃어봐요
再一次綻放笑容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