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Fancy Shoes (Remastered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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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 정일훈     Composer: 정일훈, VINCENZO, John Napoleon, Any Masingga, 퍽시(Fuxxy), 일랩스(Elapse)



Girl I prolly miss you baby
Girl I prolly miss you baby
Girl I prolly miss you baby
Oh oh

Uh 눈 뜨면 매일 중천에 걸린 해는 익숙해 Ha
Uh 빨래 건조대 늘어져 있는 수많은 옷 중에
Gucci 하나와 Thom browne 하나
골라 입고 집 밖으로 나와
차에 시동을 넣지 범퍼는 귀찮아 안 고침

액정이 나간 내 폰은 지겹게 울어대고
시간은 틱톡택톡 날 그만 좀 재촉해줘
정신없지 매일 반칙하는 애들 질투해 속물같이
하루 종일 생각 없이
그러다 어쩌다 발견한 네 머리

핀핀 순간 핑핑 돌아
금방 우울할 예정이야
자꾸 질질 끌려다니는 건 위험해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닌데

멋진 구두가 나는 좋아
그게 얼마든 안 아까워
갖고 싶은 건 다 가져와 Ah ah
근데 뭐 이리 싱숭생숭해 Hey
Girl I prolly miss you baby 난 그냥
Girl I prolly miss you baby 온 동네
찌질한 감성 가득이야
한참 동안 이럴 거야

꾹 잠긴 척하는 기억의 자물쇠도
달려있지만 열쇠 주인은 나 같아
새파랗게 물든 하늘
몇 조각 안 되는 구름
탄탄해 보여도 금방 무너질 것 같아

네 머리 핀핀 순간 핑핑 돌아
금방 우울할 예정이야
자꾸 질질 끌려다니는 건 위험해
이건 내 스타일이 아닌데

멋진 구두가 나는 좋아
그게 얼마든 안 아까워
갖고 싶은 건 다 가져와 Ah ah
근데 뭐 이리 싱숭생숭해 Hey
Girl I prolly miss you baby 난 그냥
Girl I prolly miss you baby 온 동네
찌질한 감성 가득이야
한참 동안 이럴 거야

Hey hey ay
Hey hey oh

얘기할 힘도 없어
오늘 밤도 글렀어
도망치고 싶어도 어쩔 수 없네
현실에 점점 익숙해져

감히 후회할만한 만남이었다 말하기
부끄럽지만 가사 위에서만큼은 용감해지는 버릇
못 고쳐 못 고쳐 그놈의 고독한 척
또 Rewind rewind rewind

멋진 구두가 나는 좋아
그게 얼마든 안 아까워
갖고 싶은 건 다 가져와
Ah ah 근데 뭐 이리 싱숭생숭해 Hey
Girl I prolly miss you baby 난 그냥
Girl I prolly miss you baby 온 동네
찌질한 감성 가득이야
한참 동안 이럴 거야

Girl I prolly miss you baby
Girl I prolly miss you baby
찌질한 감성 가득이야
평생 동안 이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