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rescendo

Lyricist: 아르마딜로    Composer: 아르마딜로

모든 게 다 무기력해져 더 변해가는 너를 보면
내 곁에 니가 있다는 게 더 외로워

날 걱정하던 너의 잔소리가 나의 하루를 궁금해 하던 너의 관심이
난 여전히 너무 그리워

머리를 짧게 잘라도 보고 다른 말투로 널 대해보고
니가 좋아하던 그 음악을 틀어 봐도
터질듯한 너의 심장이 떨리던 너의 입술이
무감각해 지나봐 넌 이제 더 이상

불러봐도 무덤덤 눈맞춰도 무덤덤 해
넌 나에게 무덤덤 슬프게도 무덤덤 해

너를 사랑하게 되면서 천국과 지옥을 다 봤어
혼자일 때 보다 지금이 더 외로워

날 부르던 다정한 목소리 날 안아주던 너의 온기
여전히 난 너무 그리워

머리를 짧게 잘라도 보고 다른 말투로 널 대해보고
니가 좋아하던 그 음악을 틀어 봐도
터질듯한 너의 심장이 떨리던 너의 입술이
무감각해 지나봐 넌 이제 더 이상

불러봐도 무덤덤 눈맞춰도 무덤덤 해
넌 나에게 무덤덤 슬프게도 무덤덤 해

아주 작은 나의 얘기까지도 크게 웃어주던 너였는데
이렇게 식어갈 사랑이었니
이렇게 흔해빠진 이별이었니 믿기지 않아

머리를 짧게 잘라도 보고 다른 말투로 널 대해보고
니가 좋아하던 그 음악을 틀어 봐도
터질듯한 너의 심장이 떨리던 너의 입술이
무감각해 지나봐 넌 이제 더 이상

불러봐도 무덤덤 눈맞춰도 무덤덤 해
넌 나에게 무덤덤 슬프게도 무덤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