藝聲 (YESUNG)
우리 그때 참 좋았었는데我們那時候真的很美好
난 그날이 아직 생각나서我還記得那一天
네가 준 그 편지를 보면 그때가 떠올라서看到你寫給我的信 回想往昔
다시 또 아이처럼 맘 설레는데又像個孩子一樣心動了
우리 손잡던 그 떨리던 밤이我們牽手的那個緊張的夜晚
그 기억이 아직 그대론데 那段回憶還依舊
그리워서 바보처럼 자꾸 눈물이 흘러 因為想念 總是傻傻的流淚
너 역시 나 같을 거야你也像我一樣嗎
우리 사랑한 이 계절이 돌아오면如果我們相愛的季節可以回來
미안해 미안해 다 하지 못한 말對不起 對不起 沒能說的那些話
우리 사랑이 다 끝난 줄도 모르고不知道我們的愛已終結
사랑해 사랑해 혼자 말하잖아我愛你 我愛你 我獨自的說著
마치 우리 처음 만난 것처럼彷彿我們初遇那般
내 두 눈이 오늘도 너만 그려我的雙眼今天也只有看當你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하고 많이 사랑하던 날一整只想你 很相愛的那些日子
되돌아 갈 수 없지만雖然已經無法回頭
우리 사랑한 이 계절이 돌아오면如果我們相愛的季節可以回來
미안해 미안해 다 하지 못한 말對不起 對不起 沒能說的那些話
우리 사랑이 다 끝난 줄도 모르고不知道我們的愛已終結
사랑해 사랑해 혼자 말하잖아我愛你 我愛你 我獨自的說著
시간을 거슬러 그 때 널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如果可以讓時間倒轉 再次遇見你
사랑해 말하고 싶어서我想說 我愛你
우리 사랑이 다 끝난 줄을 모르고 不知道我們的愛已經終結
그리워 그리워 내 입에 맺힌 말好想你 好想你 印刻在我心裡的話
우리 계절은 다 지난 줄도 모르고不知道我們的季節都過去了
그리워서 혼자 말하잖아 因為想念 我獨自說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