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泰宇 (Kim Tae Woo)
Lyricist: 남혜승/박진호 Composer: 남혜승/박진호
네게 말하지 못한 게 있어
有些沒能對你說的話
잠깐이면 말해줄 수
好像再過一會
있을 것 같은데 네게
就能對你說出口
근데 그렇게 다른 델 보며
可你卻那樣看著別處
눈물 나게 행복한 듯
若你似幸福得掉淚般
웃고 있음 어떡해 나는
露出笑容 我該怎麼辦
내가 보이지 않나 봐
看來你沒有看到我
너의 눈을 가려버리고 싶어
想要把你眼睛完全蒙住
혹은 네 맘을 꽉 누르고 싶어
或是緊緊按住你的內心
그게 안되니 모두 안되니
那樣不行嗎 全都不行嗎
죄다 안되니 말야
是通通都不行嗎
너 때문에 짜증이 나고
因為你 我心煩意亂
찌질해지고
變得沒出息
자존심 상해도
就算自尊心受傷
어쩌니 이렇게 좋은데
也就是覺得這樣挺好
네가 미운데 좋아 네가
明明恨你 卻又喜歡你
네 안에 들어가고 싶어
好想要走進你的心裡
우스워도 좋아
就算可笑也罷
이젠 그런 거 익숙해
如今已經習慣那樣
너 때문에 꿈도
因為你 連夢都
못 꿀 그런 일을
做不成的那種事
아무렇지 않게
我變得想要去
하고 싶어졌어
理所當然地做
네가 바라는 하루는 뭔지
你所期待的一天是什麼
어떤 이유로 울고 웃는지
為什麼原因而笑而哭
하나도 몰라
完全不知道
그게 미칠 듯 미안해
對此我十分地抱歉
너의 하룬
你的一天
나의 의미가 됐고
成為我的意義
나의 못된 사랑을
我不足夠的愛情
이젠 시작해
現在要開始
너무 늦어서
因為已太晚
뒤늦게 알아서
事過之後才明白
너무 미안해 네게
所以實在對不起你
너 때문에 짜증이 나고
因為你 我心煩意亂
찌질해지고
變得沒出息
자존심 상해도
就算自尊心受傷
어쩌니 이렇게 좋은데
也就是覺得這樣挺好
네가 미운데 좋아 네가
明明恨你 卻又喜歡你
네 안에 들어가고 싶어
好想要走進你的心裡
우스워도 좋아
就算可笑也罷
이젠 그런 거 익숙해
如今已經習慣那樣
너 때문에 꿈도
因為你 連夢都
못 꿀 그런 일을
做不成的那種事
아무렇지 않게
我變得想要去
하고 싶어졌어
理所當然地做
난 대체 어떻게
我到底是怎麼學
사랑을 배웠길래
愛情這門功課的
삐뚤어지게 말하고
說起話來語無倫次
서럽게 말하고
說得很傷心
왜 그랬던 거니 난
為何我會是那樣呢
바보처럼
就像個傻瓜
너 때문에 짜증이 나고
因為你 我心煩意亂
찌질해지고
變得沒出息
자존심 상해도
就算自尊心受傷
어쩌니 이렇게 좋은데
也就是覺得這樣挺好
네가 미운데 좋아 네가
明明恨你 卻又喜歡你
네 안에 들어가고 싶어
好想要走進你的心裡
우스워도 좋아
就算可笑也罷
이젠 그런 거 익숙해
如今已經習慣那樣
너 때문에 꿈도
因為你 連夢都
못 꿀 그런 일을
做不成的那種事
아무렇지 않게
我終於變得能
할 수 있게 됐어
理所當然去做
모든 걸 놔두고
可以放下一切
네게 갈 수 있어
去到你的身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