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rdinary Christmas

Lyricist: 김이나 , 김영철    Composer: 김지웅 , 제아

어쩌다 이런 날 우리 둘이 있게 됐는지
그것도 오빠하고 나하고
사진발 잘 받는 좋은 곳에 예약을 했어
정말로 밥만 먹고 들어가

어쩌다 둘이 크리스마스
고백 안 할게 뒷걸음질 치지만 마
오해는 하지마 나도 바쁘지만
혼자 두기 안쓰러웠을 뿐이야

내게만 어려운 크리스마스야
솔직히 그거 다 별거 아닌데
행복한 웃음들만
넘치는 타임라인에서 나만 혼자야

난 아직 혼잔데 크리스마스야
그냥 빨간 날이지 뭐 별거 아닌데
어쩌다 우리 둘이
크리스마스 그래도 샾 행복해

알바생 산타도 요샌 경기가 안 좋다고
아이들도 예전 같지 않다고
누구를 위해서 우린 지갑을 또 여는지
그 와중 난 내게 선물을 사

어쩌다 둘이 크리스마스
원한다면은 길에선 따로 걸어갈게
그런 말 하지마 그게 더 부담 돼
좋은 날에 함께하면 된 거야

내게만 어려운 크리스마스야
솔직히 그거 다 별거 아닌데
행복한 웃음들만
넘치는 타임라인에서 나만 혼자야
난 아직 혼잔데 크리스마스야
그냥 빨간 날이지 뭐 별거 아닌데

어쩌다 우리 둘이
크리스마스 그래도 샾 행복해
반짝이는 트리들 작년에 썼던 거
진실은 말이야 진실은 말이야
며칠 이따가 며칠 이따가
우리 둘 다 다 한 살 더 먹을 뿐이야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야
솔직히 들뜬 건 인정해줄게
어쩌면 우리 둘이
어떻게 될는지도 모르는 거야

이런 게 결국엔 크리스마스야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하게 되는 날
어쩌다 우리 둘이
크리스마스 그래도 샵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