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lies

Lyricist: 심은지     Composer: 심은지

編：심은지

조만간 얼굴 보자
找個時間見個面
언제 밥 한번 먹자
約個地方吃頓飯
좋아 좋아
好 好
난 오늘도 기다려
我今天還在等

더 예뻐진 것 같네
好像更漂亮了
뭐가 이리 달콤해
為何這麼甜蜜
So sweet so sweet
그럼 나 또 기대해
所以我又在期待

빠라밤 빠라밤
Balaba Balaba
빠라밤 빠라밤 빠라밤
Balaba Balaba Balaba
이번에는 진심이 맞죠
這次是真心對嗎
거짓말 아니죠
不是說謊
진짜 보는 거죠
真的見面

거짓말이라도
即使是謊言
일단은 삼키고 볼래요
也要相信
맘이 썩는 것도 아닌데 뭐 어때
也不會損失什麼 又怎樣

빈말이라도 난 좋아
只是空話我也喜歡
빈말이라도 난 좋아
只是空話我也喜歡
그 말 한미디를 잡고
就憑那句空話
며칠은 꿈꿀 수 있어
我又會多幻想幾天

몇 마디라도 난 좋아
只有幾句我也喜歡
몇 마디라도 난 좋아
只有幾句我也喜歡
내 하룰 열고
開始我的一天
하룰 닫는 말 그 말
結束一天的那句話

담에 한번 보자고
說下次見一面
말한 게 언제 인지
那句話不知是何時
몰라 몰라
不管 不管
난 오늘 또 기다려
我今天又在等

점점 더 예뻐진대
越來越漂亮了
그 말만 열두 번째
這句話已說了 12 遍
싫어 싫어
不要 不要
저 영혼 없는 말투
那沒有靈魂的語調

빠라밤 빠라밤
Balaba Balaba
빠라밤 빠라밤 빠라밤
Balaba Balaba Balaba
이번에도 진심 아니죠
這次也不是真心
거짓말인 거죠
都是謊言
이젠 안 속아요
我不再上當

달콤한 말들만
相信了甜言蜜語
삼키고 삼켰던 내 맘이
我的心被吞噬
까맣게 썩어가는 줄도 모르고
不知心痛到無法呼吸

빈말이 난 이젠 싫어
我不想聽空話
빈말이 난 이제 싫어
我不想聽空話
그 말 한마디를 잡고
聽了那句話
밤새 헛된 꿈꾸게 해
又會徹夜幻想

빈말 이젠 정말 싫어
真的不想聽空話
빈말 이젠 정말 싫어
真的不想聽空話
텅텅 빈 하트같이
彷彿空洞的心
공허한 그 말
空虛的那句話

빈말 한마디로
即使是空話
하룰 버티던 나인데
也會讓我挺過一天
어느새 기대가 커지고 커져서
不知不覺期待越來越大

툭툭 뱉고 사라진
隨便說一句消失
널 미워하게 된 건
討厭這樣的你
내가 변한 걸까
是我變了嗎
내 욕심이 커져버린 걸까
我的慾望變得太大

빈말이 난 이제 싫어
我不想聽空話
빈말이 난 이제 싫어
我不想聽空話
그 말 한마디를 잡고
聽了那句話
밤새 헛된 꿈꾸게 해
又會徹夜幻想

빈말 이젠 정말 싫어
真的不想聽空話
빈말 이제 정말 싫어
真的不想聽空話
텅텅 빈 하트같이
彷彿空洞的心
공허한 그 말
空虛的那句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