圭賢 (KYUHYUN)
作詞：까사 (NUPLAY) 作曲：까사 (NUPLAY)
나의 이 사랑이 너에겐
我的這份愛
어떤 의미였을까
對你來說有什麼意義呢
나처럼 하루가 짧기만 한 사랑이었을까
像是只是僅有一天的短暫愛情嗎
난 아직 기억하고 있는 걸 우리
我仍然還深深記得 我們
너무 사랑했던 그 날들
曾經愛著彼此的時光
하나 둘 꺼내본 추억에
回憶著那一件件往事
갑자기 두려운 걸
突然感覺有些害怕
너무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실망할까봐
害怕你會因為我這變化了的模樣而失望
매일 밤 준비했던 많은 말들이
害怕自己會將那日日夜夜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在心底準備的話語一下子都說了出來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在很遠的地方 看見了你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現在我還是無法決定該先說些什麼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你向著猶豫的我走來了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你說好久不見 最近過得好嗎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你握住了我的手 很是溫暖
너만큼 난 아직 사랑을 모르고 있었나 봐
似乎我還無法像你一樣 徹底了解愛情
어린애처럼 나 너를 힘들게
我還是像孩子般讓你很辛苦
했던 생각에 애써 꾹 참아왔던 아픈 눈물이
一想到這些 我那些忍住的悲傷眼淚
한꺼번에 왈칵 쏟아질까봐
便猛然落了下來
저기 아주 저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在很遠的地方 看見了你
아직 난 무슨 말을 먼저 해야 할지 못 정했는데
現在我還是無法決定該先說些什麼
머뭇거리는 내게 그대 다가와
你向著猶豫的我走來了
오랜만이라고 잘 지냈냐고
你說好久不見 最近過得好嗎
손 잡아주네요 따뜻하게
你握住了我的手 很是溫暖
왜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為何我還是什麼話都說不出口
고개만 끄덕거리며 우는지
只能低頭哭泣呢
셀 수도 없이 그려보았던
這無數期盼著
다시 만나는 날
重逢的日子
울지 말아라 떨리지 말아라
不可以淚流 不可以顫抖
되뇌며 너를 기다리다
我一直等待著你
어느새 저기 멀리 그대가 서 있네요
那遙遠的你已來到我面前
아직 날 못 봤는지 조심스레 나를 찾는 그대
還沒看到我的你 正小心翼翼尋找著我
나도 모르게 그대에게 다가가
不知不覺間 我也向你走去
아무 말도 생각이 안 나서
什麼話語都想不起
꼭 안아버리면 그제서야 날 보며
只想緊緊抱著你
웃는 그대
你看著我微笑
한 번 더 그려본 다시 만나는 날
再次期盼我們重逢的日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