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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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김이나     作曲:Christian Vinten, Chelcee Grimes



It's 11:11
오늘이 한 칸이 채 안 남은 그런 시간
今天離結束還有一段時間
우리 소원을 빌며 웃던 그 시간
我們一起笑著 許著願望的那段時間
별 게 다 널 떠오르게 하지
這一切都讓我再次想起你
네 맘 끝자락처럼 차가운 바람
你的心就像在邊境吹拂的冷風
창을 열면 온통 네가 불어와
如果敞開窗戶 你就吹拂而來
이 시간이 전부 지나고 나면
如果這段時間全流逝了
이별이 끝나 있을까 Yeah
離別也會隨之結束嗎 Yeah
널 다 잊었을까
也能將你的一切全遺忘嗎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一切事物都為了尋找原地而離開了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你也帶走我的一切 離開了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而我的心就像時鐘裡的指針一樣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只能在原地徘徊著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달력 안에 있는 오래 전에 약속했던 몇 월의 며칠
許久前曾在月曆上一起約定好的幾月幾日
너에겐 다 잊혀져 있었다면
如果對你而言這些全該遺忘
내가 지워야지 뭐
我也將它們隨之抹去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겠지 뭐
如果就這樣讓它們流逝 那麼這些也毫無意義可言吧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떠나가고
一切事物都為了尋找原地而離開了
넌 내 모든 걸 갖고서 떠나도
你也帶走我的一切 離開了
내 맘은 시계 속의 두 바늘처럼
而我的心就像時鐘裡的指針一樣
같은 곳을 두고 맴돌기만 해
只能在原地徘徊著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 꽃처럼
如同在季節轉換之時暫時盛開的生疏的花般
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如同在一天結束之際暫時掛上凌晨的星星般
이 모든 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
這一切總有一天都會流逝的吧

모든 게 자릴 찾아서 돌아오고
一切事物都為了尋找位子而回來了
내가 아무 일 없는 듯이 웃게 되면
如果我如同什麼事都沒發生過般笑著
너의 이름 한 번쯤 부르는 게
我將會再次呼喚你的名字
지금처럼 아프지 않을 거야
如同此刻的我並不會再感到心痛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oh
Na na na na na na na na
I believe I will be ove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