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曲

風景畫 (Scenery)

試聽 聽全曲

作詞:이주형(MonoTree)     作曲:이주형(MonoTree), 적재, Willemijn May, Ciara Muscat



요즘따라 하룰 전부
기억하고 싶나 봐
여기저기 틈만 나면
낙서가 늘어가 자꾸 온통
뻔한 풍경들처럼 보여도
내겐 특별해
너와의 Happy song
다 담겨져 있어
마치 언제나 여름날이던 것처럼
그림 같던 이야길 채워나가
새하얀 종이 위로
매일을 그려
어차피 지나갈 구름도
색이 변해가는 나무들
우릴 닮은 풍경
한 장씩 작은 비밀처럼
둘만 열어보곤
알 수 있게
어딘가 좀 이상해도
나 신경 쓰지 않을래
누가 보면 뭐라 해도
또 그게 우리의 하루니까
한겨울 절대 얼지 않는
푸른 바다를
여름을 채워나가
새하얀 종이 위로
매일을 그려
어차피 지나갈 구름도
색이 변해가는 나무들
우릴 닮은 풍경
한 장씩 작은 비밀처럼
둘만 열어보곤 (둘만 열어)
알 수 있게
정말 가끔
아주 특별한 날에는
In the sky
서있는 우릴 그려도 볼게
너와의 Happy song
다 담겨져 있어
새하얀 종이 위로
소원을 그려
서롤 안아주는 구름도
어깰 빌려주는 나무들
우릴 닮은 풍경
한 장씩 작은 비밀처럼
둘만 열어보곤
알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