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이찬혁 作曲:이찬혁 , MILLENNIUM , SIHWANG
이건 일종의 마지막
경고 같은 거야
거창한 표현을 주기엔
너무 가벼웠잖아
You are too close
마음 아픈 건 질색이니까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
같은 말을 두 번 하게
만들면 어떡해
젖은 너의 두 눈을 봐
진지해져 버렸잖아
You are too good
넌 나보다 좋은 사람이니까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
You just my happening oh
쓸데없는 미련으로 인해
바보 같은 추억 하나
남아있지 않게
Oh oh
한 번의 눈빛으로
사랑하기엔
우린 너무 여려
다음번에 만나면
못 본 척하고 지나쳐줘 Baby
You just my happ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