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UK (ONEWE)
지금 다시 너에게로 돌아가
사랑한단 말 한 번 더 건넬까
행복을 가르쳐 준 당신과 내일도
Ooh-ayy 네 잔향이 남은 밤
어른처럼 굴며 참아내 봐도 yeah
오늘의 새벽달 다시 그대에게 선물할게요 (oh, yeah, yeah, yeah)
너만 보면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충동과
한 걸음, 두 걸음 나는 다시 너에게로
아직도 못 고쳐 내 버릇
널 생각하다 밤새 지각은 수천 번쯤
네게 철없이 달려들었던 내 청춘 (yeah, yeah)
절대 안 바뀔 것 같은 내 서른 (yeah)
오르막의 옥탑일지라도
오아시스 없는 사막일지라도 (oh, na, na, no)
달려갈게 어디든지 함께
우리 둘의 bucket list 저기 가자 다음에는
하루 종일 봐도 아쉬움 한가득
뒤돌아서 심장이 뛰는 만큼
한 걸음, 한 걸음 설레이는 발걸음
네게 향하는 블록 (하나, 둘, 셋)
Ooh-ayy 네 잔향이 남은 밤
어른처럼 굴며 참아내 봐도 yeah
오늘의 새벽달 다시 그대에게 선물할게요 (oh, yeah, yeah, yeah)
너만 보면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충동과
한 걸음, 두 걸음 나는 다시 너에게로
I'm thinking about you
너를 생각하면 매일 한 번쯤 (yeah, yeah, yeah)
옅은 미소를 계속 짓게 해줘
저 달이 떨어질 때까지 (yeah)
출구 없는 미로 속이라도
정답 없는 그런 문제라도 yeah
달려갈게 어디든지 함께
우리 둘의 bucket list 저기 가자 다음에는
하루 종일 봐도 아쉬움 한가득
뒤돌아서 심장이 뛰는 만큼
한 걸음, 한 걸음 설레이는 발걸음
네게 향하는 블록 (하나, 둘, 셋)
Ooh-ayy 네 잔향이 남은 밤
어른처럼 굴며 참아내 봐도 yeah
오늘의 새벽달 다시 그대에게 선물할게요 (oh, yeah, yeah, yeah)
너만 보면 나의 전부를 주고 싶은 충동과
한 걸음, 두 걸음 나는 다시 너에게로
널 내 품에 안은 채로 건넸던 서약
세상이 무너져도 변하지 않을 거야
우리 둘을 비춘 가로등 불빛 아래
네게 부리나케 사랑을 표현할 준비 상태
몇백 개의 수식어도 널 꾸미지 못해 (못해)
막차가 떠난 밤
어른처럼 굴며 참아내 봐도
오늘은 가지 마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바보
너만 보면 온 세상을 네게 주고 싶은데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 (사랑해)
매일같이 느껴지는 새로움
너와 함께면 어디든 (oh, yeah)
내리는 shooting star
소원은 우선시 그대의 행복
너만 보면 평생 함께하고 싶은 충동과
한 걸음, 두 걸음 나는 다시 너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