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유승우 作曲:유승우
평범한 외모에
그저 그런 인상
별 맘은 없었죠
자꾸 보다 보니
귀여운 면이 있네
그녀는 참 밝아요
둘이 밥을 먹을 때면
그댈 빤히 지켜봐요
요즘엔 그래요
만날 약속 전날에는
뭘 입을지 고르는 게
그날의 일이죠
그냥 점점 당신이 좋아지네요
자꾸 알고 싶죠
문자를 보내요
참 기분 좋은 떨림
내 말 하나하나의
설렘을 아나요
그녀는 어떨까요
자기 전엔 그대 생각
많은 이야길 상상해요
우리의 모습들
둘이 영활 보게 되면
집중할 수 없잖아요
손잡고 싶어요
그냥 점점 당신이 좋아지네요
별말을 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눈을 보며 웃어주네요
그댄 내겐 하나뿐인걸
이미 난 그댈 사랑하는 것만 같아
나 그댈 아아아아아
나도 모르게 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