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詞:안지영 作曲:안지영
햇빛이 쨍쨍한
맑은 날 또 싸워
이젠 더는 참지 못해 지겨워
결국 네 손을 뿌리쳐
돌아선 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천천히 걸어
조금씩 주변을
서성거려 but finally
눈치 없이 벌써
집으로 돌아 간 너
너와 같이 맞췄던
내 폰을 들어
네게 전화를 걸어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아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2 hours later
넌 전화를 받지 않아
3 hours later
나를 붙잡아 줬으면 해
결국 5 minute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네게 전화를 걸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로맨틱한 너도
한여름 밤에 설렘도
처음으로 돌릴 순 없어
자존심 버리고
벨을 눌러 but finally
눈치 없이 벌써
단잠에 빠져든 너
너와 같이 맞췄던
목걸이를 뜯어
잠든 네 얼굴에 던져
이젠 너랑은 진짜 끝이야
너도 다른 남자들이랑 똑같아
못된 말만 골라
네게 전송해
사실은 나 지금
너네 집 앞이야
2 hours later
넌 전화를 받지 않아
3 hours later
나를 붙잡아 줬으면 해
결국 5 minute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네게 전화를 걸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로맨틱한 너도
한여름 밤에 설렘도
처음으로 돌릴 순 없어
되돌릴 순 없어
2 days later
3 days later
결국 5 days later
눈물 뚝뚝 흘리며
다시 돌아와 줬으면 해
We fight and scream
Break up and leave
늦은 밤 날 위해
꽃을 사다 온
로맨틱한 너도
한여름 밤에 설렘도
처음으로 돌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