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GENJITSU DAKKAN SAKU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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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 디핵 (D-Hack)     Composer: 제이키 (J;KEY)



나를 향한 말들 Shut the uh
나도 내가 이런 단어를 쓸 줄 몰랐어
Voice talk을 걸어 Tokyo tomodachi uh
받지 않아 그래 벌써 새벽 4시인 걸
그래 나도 이런 삶을 살 줄 몰랐어
음악으로 벌어본 돈이 몇천인 걸
예전 같으면 절대 눈도 못 마주쳤던
여자애들이 내 노랠 따라 불러 줘
Yeah 정말로 신기해 친구도 없었던
내가 이젠 일본에도 친구가 있어
누군가는 이 말이 너무나 지겨워도
죽을 만큼 힘들고 많이 외로웠어

친엄마가 못 준 사랑의
몇억 배들을 요즘 받네
어떤 기분일까 내가 창피하다 말하던 여자애
죽어버릴까 했어 중학교 때쯤에는
애들이 날 괴롭히지 않기를 바랬었었거든
버텨내온 길에는 약들과 눈물들
종종 꾸는 꿈에는 그 시절의 나의 모습

나 예전처럼 그때 내 모습처럼
시간을 모두 잊고서 꿈을 그리고 싶었어
Demo 어려워 Yeah 세상은 어두워
별빛 아래 무장해서 내 노래에 모여 줘

유난히 어두워져 가는 곳에서
우린 현실탈환 작전을 준비해
Yeah 난 꿈의 잔당 속의 게릴라 Yeah
만나자 별이 비추는 내일 아래서

Atama ga itai
전화가 걸려 와
시간은 내게 주소를 이전하라 권하지
꿈속에서 당장 현실로 변경하셔야
앞으로의 날이 편할 거라 말하네

난 돌이켜봤어 첫 Mixtape 첫 Album 때
누군가 날 알아봐 주길
알아봤고 또 공연 때는
날 보러오는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늘어나길 바랐고 그래 그냥 줄여말해 나도

지금의 날 그려본 것 같아
2019년 7월 현재의 D-Hack 말이야
오랜만에 느리게 Rap을 한 것 같아
숨이 찼거든 너무 빨리 달려서 난 말이야

그래도 여기 멈춰있을 수가 없다고
진심으로 웃는 게 뭔지 기억 안 나도
나와 내 음악을 향한 수많은 총알 다
삼켜버리고 별이 되는 길로 걸어가는 이유가
너무나 많아서 멈출 수가 없어
근데 가끔 내가 쉬어간다 말을 해도
조금만 기다려 줘 금방 일어나서
내게 쓴 시간을 보답해주러 갈게 꼭

나 예전처럼 그때 내 모습처럼
시간을 모두 잊고서 꿈을 그리고 싶었어
Demo 어려워 Yeah 세상은 어두워
별빛 아래 무장해서 내 노래에 모여 줘

유난히 어두워져 가는 곳에서
우린 현실탈환 작전을 준비해
Yeah 난 꿈의 잔당 속의 게릴라 Yeah
만나자 별이 비추는 내일 아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