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 Hyesung
Lyricist: 임헌일 Composer: 임헌일
고마워 지울 수 없는 그 기억 속에서 謝謝你 在無法抹去的記憶裏
항상 변함없는 자리를 지켜줘서 始終為我守護在這裏
오늘도 널 잊을 수 없어 今天也無法忘記你
함께 부르던 이 노랠 부르면 哼著這首我們曾經一起唱過的歌
Can you feel 내 맘을 느낄 수 있다면 Can you feel 如果你能感受到我的心意
이젠 내게 돌아와줘 現在請你回到我身邊
슬픔의 날들 모두 떠날 수 있게 讓所有的悲傷都離我而去
(모두 지울 수 있게) (全都消失)
이해해 널 모두 채우기엔 비좁은 내 맘이 請你理解我 因裝滿了你而變得狹窄無比的心
너무도 작고 불편했겠지 心亂如麻
난 아직도 생각해 언젠가 我至今還在想 何時
우리 다시 함께 할 수 있다면 假如我們還能再在一起
Can you feel 내 맘을 느낄 수 있다면 Can you feel 如果你能感受到我的心意
이젠 내게 돌아와줘 現在請你回到我身邊
내 맘 가득히 느껴지는 그대의 눈빛 그 미소가 我的心充分感受到的你的眼神和微笑
언제까지나 내 곁에 머물 수 있게 為了讓它們永遠停留在我身邊
이 마음을 다해 노래하면 如果我傾心哼唱
Can you feel
(언제나 내 곁에 영원히) (無論何時 永遠在我身邊)
내 맘 가득히 느껴지는 그대의 눈빛 (그대 미소가) 我的心充分感受到的你的眼神 (你的微笑)
언제까지나 밝게 빛날 수 있게 為了讓它們永遠煥發出閃亮的光彩
(함께 한 그날처럼) (就像我們當初在一起的那天)
翻譯：real@申彗星中國首站 - S.C.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