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chez
Lyricist: 산체스(Sanchez) Composer: 산체스(Sanchez) , 한재준
맑았던 날 우리 흐렸던 날
잊지 말고 Let's stay together
맑았던 날 우리 흐렸던 날
잊지 말고 Let's stay together
가까이 와요 (가까이 와요)
떨리는 걸요 (떨리는 걸요)
우리 둘이
가을 향기보다 짙은 밤
오늘은 허락 없이 훔쳐요
그대 입술을 천천히
오늘 머리한 거 참 예쁘네
한번 더 반할 것 같아
친구들도 얘기해, 우리 둘
정말 잘 어울린대
화장 안한 얼굴마저도 예쁘면
어떻게 해
나 너 때문에 불안해지는 걸
여사친들 연락 오면
괜시리 질투를 해
걱정 마요 난 너밖에 없어
가까이 와요 (가까이 와요)
떨리는 걸요 (떨리는 걸요)
우리 둘이
가을 향기보다 짙은 밤
오늘은 허락 없이 훔쳐요
그대 입술을 천천히
I love you, You love me too
You love me, I love you too
닮아가는 우리 둘
어떡해요
I love you, You love me too
You love me, I love you too
흠뻑 빠진 우리 둘
아이 몰라요
요즘 연애 방식 참 건조해
우리는 그러지 말자
사랑만 하기에도 부족한데
밀당이 왜 필요해
맛있는 것 먹으러 가요
오늘은 내가 살게
경리단길 mexican food 어때요
운동은 너무 하지 마요
다칠까 봐 걱정 되요
나는 지금 그대로가 좋아
Girl you know it can be a sunny day
Or a rainy day
We don't know
But I promise you I'll be there
네 곁에 있을게
I love you, You love me too
You love me, I love you too
닮아가는 우리 둘
어떡해요
I love you, You love me too
You love me, I love you too
흠뻑 빠진 우리 둘
아이 몰라요
맑았던 날 우리 흐렸던 날
잊지 말고 Let's stay together
맑았던 날 우리 흐렸던 날
잊지 말고 Let's stay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