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Chant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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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 이찬혁     Composer: 이찬혁



귓가에 넘치는 바다
눈을 감고 느낀다
난 자리에 가만히 앉아
항해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몇고개 몇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

소금기 머금은 바람
입술 겉을 적신다
난 손발이 모두 묶여도
자유하는 법을 알아

뱃노래 뱃노래
외로움을 던지는 노래
몇고개 몇고개의
파도를 넘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