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Un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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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 박다인 (Jam factory)     Composer: Dokkun (김도훈)



오늘도 깊어가네 eh
손톱 달빛과 함께 eh
한땐 미소 같더니
텅 빈 채 누워있네

설렘에 설쳤던 밤
불꽃은 타버렸고
사방엔 정적만이 (Feel)
넌 없고 나만 있다

그때와 같은 밤 같은 방 같은 꿈
같은 창 같은 달 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밤 다른 느낌

기대할 게 없는데 eh
내일은 오려 하네 eh
널 데려와 준다면
잠들 수 있을 텐데

그립고 그리운 밤
넌 소식 하나 없고
내 맘도 모르는지 (Feel)
시계만 시끄럽다

그때와 같은 밤 같은 방 같은 꿈
같은 창 같은 달 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밤 다른 느낌

밤은 깊어 가고
창문을 두드리는 건
너 아닌 빗소리

차라리 전부 다 나의 착각이길
지독히 아픈 악몽이길
두 눈을 감았다 떠봐도
바람은 바람일 뿐

또다시 같은 밤 같은 방 같은 꿈
같은 창 같은 달 같은 View
바뀐 건 떠난 너 하나뿐
같은 밤 다른 느낌

밤은 깊어 가고
창문을 두드리는 건
너 아닌 빗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