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Rocin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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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 송수윤     Composer: 김승수, 이창현, 한재호



Yeah Without Regret
끝없는 발자욱이
닿는 밑에 물었어 모든 걸
Failure 어차피 한번쯤 겪고 지날
일이야 아름다운 과정들

아직도 갈 길은 한참 남아
벽이 높다면 차라리 부숴 주겠어
시간을 넘어 데려다 줄게
너만 날 믿으면 돼

보여지는 현실은 곧 과거가 돼
잠깐 몰아치는 소나기일 뿐
태풍을 정면으로 뚫고 나가
반드시 나는 이길게

자 가라 드넓은 세상으로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지만
내버려 둬봐 이건 내 할 일이야
바람이 닿는 곳에

절실히 원하면 찾을 거야
니가 바라던 그 곳에 올라서겠어
지킬 때까지 쉬지 않을게
너만 날 봐주면 돼

주어지는 시련은 날 강하게 해
잠깐 따끔하는 통증일 뿐
격차를 조금씩 더 좁혀 나가
반드시 나는 해낼게

자 가라 드넓은 세상으로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지만
내버려 둬봐 이건 내 할 일이야
바람이 닿는 곳에

반드시 해 보일게
너만은 날 부끄러워 말아줘
좀 더디고 먼 길을 돌더라도

Uh Uh Yeah 밤이 깊어도 별은 빛나
나만 빗나가던 운이란 놈도
나침반이 돼 나를 인도해
오직 오르막길에

더 광대해 Happy Ending 연극
죽을 만큼 슬픈 뒤섞이는 감정들
날 찾아올 때 네게 줄게
필요 없이 버려지는 마지막 선물

자 가라 드넓은 세상으로
보이지도 않을 만큼 멀지만
내버려 둬봐 이건 내 할 일이야
바람이 닿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