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Moondeuk

Preview Full Track

Lyricist: onthedal     Composer: onthedal,NWIT (느윗)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수많은 말들이 오가도
문득 외로워져 버린걸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내 맘에 온광이 일렁이고
내 맘을 녹녹히 매만져도
문득 외로워져 버린걸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Don’t look at me like that
세모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그대들의 모난 눈초리가 여전한걸
Don’t look at me like that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칼들이
우리를 괴롭게 만들어도
머리를 스치는 여느 추억들이
우리를 괴롭게 만들어도

수 없는 의미들이 반복되고
수 없는 시간들이 반복돼도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 건
이미 사라져 버린걸

문득 외로워져 버린 건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문득 찾아와 버린 건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수많은 말들이 오가도
문득 외로워져 버린걸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Don’t look at me like that
세모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그대들의 모난 눈초리가 여전한걸
Don’t look at me like that